"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 발굴"…부여군, 부서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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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부서별 챌린지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아직 지목되지 않은 부서들도 제안 순서를 기다리며 아이디어 발굴과 챌린지 인증컷을 구상 중이다.
첫 부서는 고향사랑기금 담당부서인 자치행정과와 취약계층 관련 업무가 주요 업무인 가족행복과였다.
앞서 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억2570만원을 모금해 산불과 수해 등 재난재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긴급구호 및 일상회복을 지원해주는 기금사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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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부서별 챌린지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부여군에 따르면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가 릴레이로 참여한다. 아이디어 인증 사진과 다음 추천 부서를 지정해 군 내부 게시판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5개 부서가 참여했다. 아직 지목되지 않은 부서들도 제안 순서를 기다리며 아이디어 발굴과 챌린지 인증컷을 구상 중이다.
첫 부서는 고향사랑기금 담당부서인 자치행정과와 취약계층 관련 업무가 주요 업무인 가족행복과였다. 이들 부서는 웹툰 형식으로 챌린지를 실시했다. 특히 가족행복과는 8개의 기금사업을 제안했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와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집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억2570만원을 모금해 산불과 수해 등 재난재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긴급구호 및 일상회복을 지원해주는 기금사업을 확정했다.
박 군수는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가치 있는 부여군만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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