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차, 신차 종합 케어 서비스 ‘겟차케어’ 출시

최지영 기자 2024. 6. 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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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구매 플랫폼 '겟차'는 4일 신차 소유주를 위한 종합 케어 서비스인 '겟차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겟차케어'는 신차 출고일로부터 최대 1년 동안 외장 손상에 대한 케어를 제공하는 이용자 서비스다.

신차를 가진 운전자가 겟차케어에 가입하면 문콕, 스크래치, 전면 유리 파손 등 단독 사고로 인한 외장 손상이 발생하면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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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고 후 1년 간 문콕, 스크래치, 유리 및 타이어 파손 등 지원
기존 상품보다 보장 범위 대폭 확대해 차량 전체 케어 가능
겟차케어 신차 구매 플랫폼인 ‘겟차’가 출시한 신차 소유주 종합 케어 서비스 ‘겟차케어’. 겟차 제공.

신차 구매 플랫폼 ‘겟차’는 4일 신차 소유주를 위한 종합 케어 서비스인 ‘겟차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겟차케어’는 신차 출고일로부터 최대 1년 동안 외장 손상에 대한 케어를 제공하는 이용자 서비스다. 겟차는 ‘차량 문콕’ 등 운전자들 사이에서 사소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사고 발생 이후 이용할 보장 서비스가 없다는 신차 소유주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신차를 가진 운전자가 겟차케어에 가입하면 문콕, 스크래치, 전면 유리 파손 등 단독 사고로 인한 외장 손상이 발생하면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차량 외장 케어 상품과 달리 전면 유리, 타이어, 사이드미러, 스마트키 등 차체 모든 부위가 케어 범위에 포함돼 있다. 또 공식 서비스센터 외에 일반 정비업체에서도 자유롭게 수리가 가능하다.

차량 간 사고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기부담금 역시 전체 외장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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