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신구, '꽃할배' 6년 만에 뭉쳤다! "이서진, 나영석도 오나?" 관심 집중(회장님네)[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꽃할배' 할벤져스가 오랜만에 뭉쳤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이순재, 신구, 박근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 함께 출연한 이순재, 신구, 박근형을 '회장님네 사람들'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꽃할배’ 할벤져스가 오랜만에 뭉쳤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이순재, 신구, 박근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 함께 출연한 이순재, 신구, 박근형을 ‘회장님네 사람들’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꽃할배’에서 막내였던 김용건은 이순재를 속이기 위해 일일 운전사로 변신하기도. 이순재를 속인 김용건은 박근형을 만나러 갔다.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었다. 김용건은 앞서 ‘회장님네 사람들’에 이순재, 박근형이 출연했던 것을 두고 “방송 보셨냐. 주위 사람들이 ‘그분들을 어떻게 모셨어’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순재는 “막내가 오라는데 와야지 그럼”이라고 밝게 답했다.
김용건은 이순재, 박근형에게 다시 한번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형님 두 분 오셨지만 신구 형님, 일섭이 형도 봐야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오실는지. 서진이도 오나? 서진이도 오면 좋은데. 영석이도 그렇고. 다 그리운 사람들이다”라고 ‘꽃할배’ 완전체 모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용건의 기대에 화답하듯 신구가 등장했다. 신구는 “꽃할배인데 나 빼고 찍으려고?”라고 소리를 쳤고, 신구의 등장에 ‘꽃할배’들은 환호했다.
/hylim@osen.co.kr
[사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