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지방흡입’ 이끈 365mc, 외신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강규민 2024. 6. 4.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류의 거센 열풍으로 한국 사회·문화에 전반에 대해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지방흡입'으로 대표되는 365mc의 글로벌 행보에 외신도 주목하고 있다.

4일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에 따르면 최근 병원은 '365mc 인도네시아 1호점'의 확장 공사를 마무리 짓고 재오픈식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뉴스 네트워크인 Metro TV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김남철 대표이사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365mc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류의 거센 열풍으로 한국 사회·문화에 전반에 대해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지방흡입’으로 대표되는 365mc의 글로벌 행보에 외신도 주목하고 있다.

4일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에 따르면 최근 병원은 '365mc 인도네시아 1호점'의 확장 공사를 마무리 짓고 재오픈식을 열었다. 이후 CNBC 인도네시아 등 현지 언론들은 자카르타 ‘365mc 인도네시아점’이 밀려드는 고객으로 결국 확장 개원했다는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다.

한 매체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한 365mc의 성장세에 주목하며,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5위 기업인 마야파다 그룹이 365mc 인도네시아 1호점의 확장과 후속지점 개원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인니 현지 언론들은 “365mc가 많은 인도네시아 현지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K-지방흡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365mc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인 ‘글로벌 베러 미(美)’를 통해 국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365mc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 고도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은 지난해 365mc의 해외 진출을 계기로 시작됐다. 글로벌 베러 미의 첫 번째 참가자 3인은 365mc의 초청으로 6개월 동안 국내에서 차별화된 비만 치료를 받았다. 또 한국어 교육, 여러 지역 명소 투어, 한국 문화 체험 등 한국의 면면을 깊이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글로벌 베러 미 캠페인 2회 참여자 모집 소식에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 국가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 지구 반대편 국가까지 관심을 기울였고, 온라인 매체 및 SNS 등에 50여 개의 게시물이 업로드 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