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항공·호주 관광청, 전 노선·좌석 최대 15% 할인 진행

김혜성 여행플러스 기자(mgs07175@naver.com) 2024. 6. 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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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 항공은 호주관광청과 손잡고 호주 전 노선 및 전 좌석 할인 행사를 갖는다.

호주 4대 인기 노선을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도널드 모리스 캐세이퍼시픽 항공 한국 지사장은 "호주관광청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로 많은 고객들이 진정한 호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캐세이퍼시픽과 함께 편리하게 호주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행사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여행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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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멜버른·퍼스 등 호주 인기 노선 포함
30일까지 호주 전 노선·좌석 최대 15% 할인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호주관광청과 손잡고 호주 전 노선 및 전 좌석 할인 행사를 갖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그 어디를 픽해도 진짜 호주는 캐세이퍼시픽과 함께’이다. 캐세이퍼시픽의 다양한 노선으로 대표 관광지 시드니 외의 호주 도시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호주 시드니 / 사진 = pexels
호주 4대 인기 노선을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호주 주요 도시인 시드니·멜버른·퍼스·브리즈번 등 인기 노선은 홍콩을 경유해 볼거리를 두 배로 늘렸다. 예약 시 자동으로 적용하는 할인은 비즈니스석 15%며 프리미엄 일반석과 일반석은 12%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 이용 가능 노선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남반구인 호주의 여름철까지 적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하면 호주의 도착과 출발 도시를 다르게 선택할 수 있어 여러 도시를 한번에 즐기려는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시드니 도착, 멜버른 출국이라 하더라도 특별 할인을 제공해 다양한 도시로의 여행 일정을 내 마음대로 계획할 수 있다. 호주 내에서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이동해 다른 도시로 가면 첫 도착지였던 시드니가 아니어도 최종 목적지에서 바로 수하물을 찾을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항공 호주 노선 특가 / 사진=캐세이퍼시픽 항공
도널드 모리스 캐세이퍼시픽 항공 한국 지사장은 “호주관광청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로 많은 고객들이 진정한 호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캐세이퍼시픽과 함께 편리하게 호주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행사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여행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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