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창어 6호, 달 뒷면 샘플 채취 세계 최초 성공"

김지현 기자 2024. 6. 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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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달 뒷면에서 샘플을 채취하는 데 성공했다.

4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창어 6호는 이날 아침 달 뒤편에서 샘플을 채취하고, 달 표면에서 성공적으로 이륙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국가우주국(CNSA)을 인용해 "창어 6호의 달 뒤편 샘플 채취는 인류 달 탐사 역사상 전례 없는 쾌거"라고 전했다.

앞서 창어 6호는 지난 2일 달 뒷면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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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어 6호. 연합뉴스.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달 뒷면에서 샘플을 채취하는 데 성공했다. 달 뒷면의 토양을 채취하는 건 인류 역사상 최초다.

4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창어 6호는 이날 아침 달 뒤편에서 샘플을 채취하고, 달 표면에서 성공적으로 이륙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국가우주국(CNSA)을 인용해 "창어 6호의 달 뒤편 샘플 채취는 인류 달 탐사 역사상 전례 없는 쾌거"라고 전했다.

앞서 창어 6호는 지난 2일 달 뒷면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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