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첫 단독 아시아 투어...새 앨범 깜짝 스포일러
이명주 2024. 6. 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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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이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도 그럴 게, '론스달라이트'는 백현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백현은 조만간 신보 작업에 돌입한다.
한편 백현은 지난 1월 독립 레이블 INB100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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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엑소' 백현이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백현은 지난 3월부터 2024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진행 중이다. 서울에서 시작해 일본 5개 도시, 싱가포르 등을 순회했다.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게, '론스달라이트'는 백현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됐다.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나기 위해 공연 회차 및 투어 기간을 늘렸다. 열띤 성원에 힘입어 홍콩(8~10일), 마카오(29일) 공연 회차를 추가했다.
백현은 조만간 신보 작업에 돌입한다. 그는 최근 가진 라이브 방송에서 "'랑데부'라는 곡이 있는데 아주 난이도가 높다"고 스포일러를 남겼다.
한편 백현은 지난 1월 독립 레이블 INB100을 설립했다. INB100에는 첸, 시우민이 소속돼 있다.
<사진 제공=APPLE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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