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신지, '내손내잡' 노련 입담…"물때가 제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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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푹 쉬면 다행이야' 스튜디오에 출격했다.
신지는 지난 3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 출연, 안정환, 장예은, 김대호와 함께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지난주에 이어 '푹다행' 스튜디오에 등장한 신지는 시작부터 밝은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내손내잡'을 돕기 위해 무인도를 방문한 김대호를 보며 "성실하시네요", "가자마자 투입되시는 거예요?" 등 폭풍 리액션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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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푹 쉬면 다행이야’ 스튜디오에 출격했다.
신지는 지난 3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 출연, 안정환, 장예은, 김대호와 함께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지난주에 이어 ‘푹다행’ 스튜디오에 등장한 신지는 시작부터 밝은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내손내잡’을 돕기 위해 무인도를 방문한 김대호를 보며 “성실하시네요”, “가자마자 투입되시는 거예요?” 등 폭풍 리액션을 이어갔다.
“물때가 가장 중요해요”라고 강조한 신지는 “그냥 볼 때는 ‘물때가 뭐가 그렇게 중요해’라고 하지만, 직접 가보면 (물때가) 제일 중요하다”라며 ‘내손내잡’ 경험자다운 노련함을 발휘했다.
그런가 하면, 신지는 전복 대신 미역과 거북손을 잡은 붐, 김대호, 박지현을 보며 “그래도 정호영 셰프가 근사하게 요리해 줄 것 같다”라고 다독였다. 신지는 “전복죽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지만, 거북손 미역죽은 흔하지 않으니까 기대가 된다”라며 긍정적인 입담까지 뽐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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