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주차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궁금하다면

이지환 2024. 6. 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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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기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순위 키워드 5월 4주차 5월 3주차 증감 비율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4위는 7,928포인트의 베트남, 5위 7,877포인트 오키나와, 6위 6,345포인트 오사카, 7위 6,162포인트 다낭, 8위 5,955포인트 보홀, 9위 5,057포인트 보라카이, 10위 4,979포인트 발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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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전경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아시아 인기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대중들의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볼 수 있다.


이는 6월 1주차 기준 트렌드지수로, 과거 2주간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값이다.


먼저, 후쿠오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후쿠오카는 아시아 인기 여행지 내 12,192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9,525포인트인 코타키나발루가 2위를 차지했다. 코타키나발루는 지난주 대비 329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푸꾸옥로 트렌드지수 8,585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5월 4주차 5월 3주차 증감 비율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7,928포인트의 베트남, 5위 7,877포인트 오키나와, 6위 6,345포인트 오사카, 7위 6,162포인트 다낭, 8위 5,955포인트 보홀, 9위 5,057포인트 보라카이, 10위 4,979포인트 발리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아시아 인기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후쿠오카는 남성 37%, 여성 63%, 2위 코타키나발루는 남성 34%, 여성 66%, 3위 푸꾸옥은 남성 33%, 여성 67%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후쿠오카는 10대 5%, 20대 31%, 30대 32%, 40대 21%, 50대 11%, 코타키나발루가 10대 3%, 20대 29%, 30대 29%, 40대 24%, 50대 1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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