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손목 잘릴 뻔…갈비뼈 통증 심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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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손목 부상을 입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얼마 전에 가슴을 또 쓸어 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옥상 방수 작업 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노 대표(노유민) 손목이 껴서 잘릴 뻔했다"며 "병원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 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노유민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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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손목 부상을 입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얼마 전에 가슴을 또 쓸어 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옥상 방수 작업 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노 대표(노유민) 손목이 껴서 잘릴 뻔했다"며 "병원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 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노유민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이와 함께 노유민의 손목 흉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명천 씨는 "제발 좀 조심 좀 하자, 제발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래요"라고 당부했다.
1980년생인 노유민은 1997년 보이그룹 'NRG' 멤버로 데뷔해 '할 수 있어' '히트송' '나 어떡해'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1년 6세 연상 비연예인 이명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현재 아내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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