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불빛축제서 해상 관람 선박 사고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국제불빛축제 관람하기 위해 바다로 나갔던 소형 선박이 좌초되거나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4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0시10분쯤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2톤급 모터보트 A호(승선원 4명)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했다.
앞서 지난 1일 밤 10시30분쯤 포항 북구 환호동 인근 바다에서 4톤급 요트 C씨가 좌초돼 해경에 구조됐다.
C호도 바다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관람하고 귀항하다 좌초됐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국제불빛축제 관람하기 위해 바다로 나갔던 소형 선박이 좌초되거나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4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0시10분쯤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2톤급 모터보트 A호(승선원 4명)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했다.
포항해경 연안구조정이 포항국제불빛축제 안전관리 후 복귀하다 A호를 발견하고 동빈항 요트계류장으로 예인했다.
운항자 B씨는 "불빛축제 관람 후 돌아가려던 중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고 해경에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밤 10시30분쯤 포항 북구 환호동 인근 바다에서 4톤급 요트 C씨가 좌초돼 해경에 구조됐다.
C호도 바다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관람하고 귀항하다 좌초됐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해병대 사령관, 수사보고 받은날 '피혐의자' 임성근 면담
- 천하람 "尹, 왜 직접 발표했나? 이제 석유 나올 때까지 파야"[한판승부]
- 아동 성범죄자 '진짜 거세' 될까…美루이지애나주 전격 입법
- 알리 제품 또…그릇서 기준치 4배 넘는 카드뮴 검출
- 吳 반격, "정관 복원은 임신·출산 의지 드러낸 것, 지원 이상한가"
- 與野 모두 강경파만 득세…원(院)구성 협상 '공회전'
- 대통령 직접 140억배럴 밝혔지만…"매장량이 곧 생산 아냐"
- 부안서 오토바이가 5톤 트럭 '쾅'…70대 남성 숨져
- 고물가에 버스로 400㎞ 이동해 스페인서 장보는 프랑스인들
- 노인용 전동 스쿠터 타던 70대, 택시와 충돌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