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일고 교직원·학생들, 전북대병원에 헌혈증 100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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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주 전일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헌혈증 기부를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전주 전일고 교직원·학생들이 헌혈증 100매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전달된 헌혈증을 혈액암·백혈병 환우들의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지현 공공부문 부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일고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헌혈증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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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 전일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헌혈증 기부를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전주 전일고 교직원·학생들이 헌혈증 100매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전일고 관계자는 "취약계층 환자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북대병원은 전달된 헌혈증을 혈액암·백혈병 환우들의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지현 공공부문 부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일고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헌혈증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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