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파경 최동석, 두 자녀 향한 애틋함 “내 삶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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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6월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빠에게 주먹을 날리며 씩씩하게 학교 간 내 아들. 그리고 어젯밤 딸과 함께 깔깔대며 만든 집. 내 삶의 원동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들을 향한 최동석의 애틋한 마음이 잘 느껴지는 게시물이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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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6월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빠에게 주먹을 날리며 씩씩하게 학교 간 내 아들. 그리고 어젯밤 딸과 함께 깔깔대며 만든 집. 내 삶의 원동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을 똑닮은 아들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있다. 또 딸과 함께 만든 상자집 모습도 볼 수 있다. 아이들을 향한 최동석의 애틋한 마음이 잘 느껴지는 게시물이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폭로글을 올리며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을 빚기도 했다.
현재 최동석은 소셜미디어 공구 활동을 하며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또 방송 복귀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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