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레알’ 자켓 입고 호날두와 찰칵…‘드림 클럽’으로 이적한 음바페 “꿈이 이뤄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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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어릴 적 레알 마드리드 자켓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음바페 영입을 발표했다.
음바페는 5년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뛴다.
레알 마드리드 자켓을 입고 활짝 웃는 음바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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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어릴 적 레알 마드리드 자켓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음바페 영입을 발표했다. 음바페는 5년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뛴다.
사실상 발표만 앞두고 있던 이적이다. 음바페는 이번 여름 파리생제르맹과 계약이 종료된다. 재계약을 하지않았다. 일찌감치 다음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가 꼽혔다. 이변 없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됐다.
음바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은 물론 문전에서 결졍력도 뛰어나다. 지나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한 레알 마드리드는 호드리구, 비니시우스에 이어 음바페까지 더해 최고의 공격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음바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꿈의 클럽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정말 흥분된다. 엄청난 응원에 고맙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릴 적 사진 4장을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 자켓을 입고 활짝 웃는 음바페의 모습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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