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번아웃 경험 공유 “스트레스 해소, 유연석의 조언은?”

김혜윤의 번아웃 고민과 유연석의 조언, 그리고 특급 케미가 폭발한다.

SBS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4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첫 2MC로 나서며,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함께한 이 프로그램은 일상 속 짧은 틈새 시간을 공략하는 콘셉트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김혜윤이 출연해 ‘임솔’의 초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며 유연석과 함께 연기 선후배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서로 인접한 대학교 출신임을 알게 되며, 캠퍼스 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김혜윤의 번아웃 고민과 유연석의 조언, 그리고 특급 케미가 폭발한다. 사진=SBS

특히 김혜윤이 유연석에게 번아웃과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주목을 받았다. 유연석은 “본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잠깐이라도 해야 한다”라며, 자신의 번아웃 극복 경험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이러한 조언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유재석은 “나는 토크가 지겨워지면 입을 닫아”라는 유쾌한 발언으로 번아웃 극복에 대한 자신의 방법을 공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 MC다운 신박한 해결책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유재석, 유연석, 김혜윤의 삼남매 같은 케미는 방송 내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김혜윤이 변우석 대신 유재석과 유연석을 업고 달리는 모습을 기대하게 하며, 그녀의 대세 활약을 더욱 주목하게 만들전망이다.

첫 방송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틈만 나면’은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번아웃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도 ‘틈만 나면’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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