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더블유바이텍, AI 전문 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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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더블유바이텍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클라우드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신상훈 지더블유바이텍 전무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발전과 투자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회사가 갖고 있는 다양한 바이오 서비스를 AI 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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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지더블유바이텍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클라우드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함께 선점하고 미래 신규 사업의 안정적 진행을 위한 상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지더블유바이텍은 현재 전문 바이오 기술 연구소를 운영하며 유전체, 대사체 등 다수 오믹스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밀 진단을 넘어 질병을 예측하고 나아가 개개인에게 맞는 정밀 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앞으로 AI(인공지능) 시스템을 접목해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 역량을 강화하겠단 방침이다.
신상훈 지더블유바이텍 전무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발전과 투자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회사가 갖고 있는 다양한 바이오 서비스를 AI 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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