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의료기 제조업체서 불…2시간여 만에 진화

조아서 기자 2024. 6. 4.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전 2시 3분쯤 부산 북구 만덕동 한 의료기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1층 제조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내부 180㎡를 태우고 2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의료용 깁스와 보호대를 제조하는 공정상 24시간 가동되는 직물 건조기가 있는 1층 제조공장에 한정해 불이 번진 것을 확인했으며, 유관기관과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오전 2시 3분쯤 부산 북구 만덕동 한 의료기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4일 오전 2시 3분쯤 부산 북구 만덕동 한 의료기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인근 아파트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1층 제조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내부 180㎡를 태우고 2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의료용 깁스와 보호대를 제조하는 공정상 24시간 가동되는 직물 건조기가 있는 1층 제조공장에 한정해 불이 번진 것을 확인했으며, 유관기관과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