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의료 체험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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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3일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전개했다.
특히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특화된 수술시스템인 '다빈치로봇수술'과 '비만당뇨수술'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향후 외국인 환자 건강검진과 진료, 다양한 질환의 치료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한 의료협력 등 지속적인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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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3일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전개했다. 팸투어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온 해외바이어와 인플루언서, 해외 언론사 관계자 39명이 참석했다.
병원 측은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과 연계해 현장에서 직접 K-의료를 체험하는 취지로 열렸다”고 전했다. 방문단은 병원 내 의료시설 및 건강증진센터를 둘러보고, 국제 검진 및 외국인 서비스(1 대 1 통역, 공항 픽업 샌딩, 호텔검진 등)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특화된 수술시스템인 ‘다빈치로봇수술’과 ‘비만당뇨수술’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향후 외국인 환자 건강검진과 진료, 다양한 질환의 치료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한 의료협력 등 지속적인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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