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에 손목 끼어 잘릴 뻔"… NRG 노유민 사고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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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씨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며 "옥상 방수 작업을 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올리는 리프트에 노 대표 손목이 껴서 잘릴 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의 아내는 "(노유민이) 딸 노엘과 놀아주다가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꼬리뼈가 바닥에 찍히면서 순간적으로 척추 근육에 극심한 통증이 있었고 호흡곤란까지 오면서 기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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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아내 이명천씨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며 "옥상 방수 작업을 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올리는 리프트에 노 대표 손목이 껴서 잘릴 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병원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 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제발 좀 조심 좀 하자"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별 것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노유민은 지난해 12월 호흡 곤란을 일으키며 혼절한 바 있다. 그의 아내는 "(노유민이) 딸 노엘과 놀아주다가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꼬리뼈가 바닥에 찍히면서 순간적으로 척추 근육에 극심한 통증이 있었고 호흡곤란까지 오면서 기절했다"고 밝혔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노유민은 치료를 받고, "디스크 충격 때문에 치료는 불가피하다고 해서 주사 맞고 물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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