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에스파 지젤 만난다···신곡 '립스' 피처링 협업

허지영 기자 2024. 6. 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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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볼빨간사춘기와 에스파 지젤이 만난다.

볼빨간사춘기의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신곡 '립스(Lips)'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젤 역시 '립스'를 통해 첫 공식 피처링 활동에 나선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신곡 '립스'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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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신곡 '립스' 티저 이미지 / 사진=쇼파르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가수 볼빨간사춘기와 에스파 지젤이 만난다.

볼빨간사춘기의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신곡 '립스(Lips)'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립스'의 피처링 아티스트는 에스파의 멤버 지젤로 밝혀졌다.

안지영은 그동안 백현, 황민현, 하현상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해왔다. 안지영이 여성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젤 역시 '립스'를 통해 첫 공식 피처링 활동에 나선다. 지젤은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에 힘을 더한다.

볼빨간사춘기의 신보 '립스'는 안지영이 지난 2016년 작사·작곡한 곡이다. 소속사는 "볼빨간사춘기의 여름을 대표하는 히트곡이자 대표곡인 '여행'과 같이 솔직한 감정과 통통 튀는 가사의 신나는 서머송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신곡 '립스'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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