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애인체육회, 춘계 유도 선수권서 금메달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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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 선수단이 '2024년 전국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금 4·동 1개의 메달을 획득, 세종시 위상을 높였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유도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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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 선수단이 ‘2024년 전국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금 4·동 1개의 메달을 획득, 세종시 위상을 높였다.
4일 체육회에 따르면 대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선수 70명, 지도자 20명, 임원·관계자 25명 등 모두 1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은 지난 1일 열린 청각(DB) 개인전에 출전한 -73kg급 황현 선수, -100kg급 양정무 선수, +100kg급 김주니 선수, -52kg급 정숙화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시 장애인체육회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간 기업 연계 선수인 청각(DB) 개인전 -60kg급에 출전한 박한서 선수가 준결승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유도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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