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입항한 튀르키예 초계함과 네덜란드 방공호위함

하경민 2024. 6. 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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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튀르키예 해군 소속 초계함인 '크날르아다'(F-514·2400t급)가 4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길이 99.5m, 폭 14.4m 크기인 크날르아다함은 2015년 호위함 게디즈함(Gediz·F-495) 이후 9년 만에 부산에 입항한 튀르키예 함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크날르아다함과 지난 1일 입항한 네덜란드 해군 방공호위함 트롬프함(F803·6050t급). 2024.06.04.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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