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된 김현중, ‘한류스타 몰락’에...“회사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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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한류스타의 몰락'이라는 표현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현중은 3일 SNS에 자신의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농사에 도전한 김현중의 모습을 '한류스타의 몰락'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2005년 SS501 멤버로 데뷔한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꽃미남 윤지후 역을 맡아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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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3일 SNS에 자신의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농사에 도전한 김현중의 모습을 ‘한류스타의 몰락’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에 김현중은 “콘텐츠를 통해서지만 제 땅에 이렇게 직접 옥수수를 키워보니 새삼 농사일이 힘들고 어렵고 또 대단한 일이라는 걸 느끼는 요즘”이라며 “올해는 그래도 봄이 좀 긴가 했는데 6월이 되자마자 거짓말처럼 더워진다. 저는 잡초나 뽑으러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 기자님. 추수 성공하면 옥수수 한 망 보내드리겠다. 회사로 연락 달라”며 “‘답이없땅’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최근 유튜브 채널 ‘답이없땅’에서 자신이 산 땅에 농사를 짓는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2005년 SS501 멤버로 데뷔한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꽃미남 윤지후 역을 맡아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2014년 불거진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 및 친자소송 등 사새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22년 2월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해 그해 10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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