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컴백' 하이키, 4人 4色 비주얼…확 달라진 분위기
강다윤 기자 2024. 6. 4. 09:0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하이키가 펑키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3일과 4일 0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의 첫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양일에 걸쳐 공개된 '트루(TRUE)' 버전의 개인 콘셉트 포토 속 하이키는 펑크 밴드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이의 치명적인 매력과 리이나의 독보적인 비주얼, 휘서의 도도한 자태와 옐의 시크한 무드가 맞물려 완벽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또한 이전과 다르게 어딘가 반항적인 하이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하이키만의 스타일링과 콘셉트는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앞서 하이키는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같은 해 8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서울(SEOUL)'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에 이어 올해 초 공개된 '하이키노트(H1-KEYnote)' 프로젝트 곡 '띵킨 어바웃 유(Thinkin' About You)'와 '기뻐(Deeper)' 역시 정주행으로 인기를 얻어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이키의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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