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노유민, 아찔한 근황.."리프트에 손목 껴서 잘릴 뻔"[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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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노유민이 손목이 잘릴 뻔한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얼마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라며 글을 적었다.
━노유민 아내 글 전문━이제야 말할수 있다....얼마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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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노유민이 손목이 잘릴 뻔한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얼마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라며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옥상 방수작업 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올리는 리프트에 노대표 손목이 껴서 잘릴 뻔..병원 가서 사잔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제발 좀 조심 좀 하자 제발!"이라고 아찔했던 근황을 전했다.
이명천 씨는 여기에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라요~ #리프트사고 #끼임주의 #조심 또 조심!!!"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노유민이 손목에 깊게 상처를 입고서 회복한 후에도 크게 흉터가 남은 모습이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고.. 하루 빨리 나아지시길 바라요.. 조심 또 조심 하세요", "큰일나실 뻔 하셨네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오빠 제발 다치지마요", "십년감수했네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1997년 NRG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현재는 아내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제야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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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어요.
옥상 방수작업 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올리는 리프트에 노대표 손목이 껴서 잘릴뻔..
병원가서 사잔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제발 좀 조심좀 하자 제발!
.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래요~
.
#리프트사고
#끼임주의
#조심 또 조심!!!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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