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자연과학교육원 4~5일 '청소년 과학 페어' 등

김재광 기자 2024. 6. 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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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4~5일 '충북 청소년 과학페어'를 연다.

'청소년 과학페어'는 올해로 42회를 맞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과학 문제 해결을 위해 논리적으로 능력을 겨루는 과학토론과 문제해결 방법을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 자신만의 논리로 풀어내는 융합과학대회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교내 대회와 시·군 대회를 거쳐 선발된 도내 초·중·고 학생 130명이 참가해 이틀간 기량을 겨룬다.

대회에 입상한 학생들은 9월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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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4~5일 ‘충북 청소년 과학페어’를 연다.

‘청소년 과학페어’는 올해로 42회를 맞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과학 문제 해결을 위해 논리적으로 능력을 겨루는 과학토론과 문제해결 방법을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 자신만의 논리로 풀어내는 융합과학대회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교내 대회와 시·군 대회를 거쳐 선발된 도내 초·중·고 학생 130명이 참가해 이틀간 기량을 겨룬다.

대회에 입상한 학생들은 9월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한바마고-래피젠 취업약정 협약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한바마고)는 4일 ㈜래피젠 수원공장에서 인재 육성과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002년 문을 연 래피젠은 체외진단키트, 진단기술 분야 원천 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신속진단분야에 블랙나노기술(Black Gold Nano Particle), 듀얼컬러시스템을 도입해 상용화했고, 분자진단 등 다양한 신사업 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빌게이츠 재단, 글로벌 펀드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한바마고는 래피젠 등 국내 156개 기업과 협약을 맺었다. 채용 협약 인원은 520여 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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