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평생교육원 건립 시동…이달 7일까지 일반설계 공모

장인수 기자 2024. 6. 4.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민의 평생교육을 담당할 군 평생교육원 건립 사업에 시동이 걸렸다.

4일 옥천군에 따르면 180억 원을 들여 옥천읍 장야리 일원에 전체면적 3400㎡(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평생교육원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 사업의 첫 단추인 일반설계를 공모하고 이달 7일까지 군청 공공건축팀에서 응모 신청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교육 욕구 충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평생교육원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초 당선작 선정…2027년 준공
180억원 들여 옥천읍 장야리 3400㎡ 규모
충북 옥천군청사 전경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민의 평생교육을 담당할 군 평생교육원 건립 사업에 시동이 걸렸다.

4일 옥천군에 따르면 180억 원을 들여 옥천읍 장야리 일원에 전체면적 3400㎡(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평생교육원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7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군은 이 사업의 첫 단추인 일반설계를 공모하고 이달 7일까지 군청 공공건축팀에서 응모 신청을 받는다. 오는 9월 말 심사를 거쳐 10월 초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교육 욕구 충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평생교육원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