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어제만큼 더워…오후 곳곳 요란한 소나기
KBS 지역국 2024. 6. 4. 08:55
[KBS 광주]이번 주 내내 덥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오늘도 광주와 구례 29도, 담양은 30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예보도 계속해서 들어 있는데요,
어젯밤에는 동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오후부터 저녁 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5~10mm의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가끔 구름 많겠고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들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5도가량 높은 기온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나주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광양의 한낮 기온 27도, 곡성 29도로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4도, 영암 28도, 강진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3도~25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 소나기 소식이 자주 들어 있고요,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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