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6/4일 주요 일정
6월 4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정부가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9.19 남북군사 합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심의, 의결합니다.
앞서 대통령실이 국가안전보장회의 실무조정위를 통해 사실상 유명무실화 된 9.19 군사합의 내용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방침이 정해진 만큼 곧바로 의결이 이뤄질 거로 보입니다.
이어지는 고물가 상황 속에 물가관계장관회의가 열립니다.
최근 계속 오르고 있는 채소와 과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동향과 대응 방안 등이 논의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공의 사직서 수리 등을 포함한 의료개혁 현안 과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그간 유지했던 사직 수리 금지 명령을 풀고 전공의들이 다른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면 전공의들의 활로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수업거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대를 운영하는 전국 23개 대학 총장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총장들이 의대 증원 사태와 관련해 협의체 구성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대학교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 모 씨 첫 재판이 오늘 진행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60여 명에 달하는데, 박 씨 등 3명을 기소한 검찰은 추가 수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태국 방콕 호텔에서 한국인끼리 '흉기 난동'...남녀 2명 중상
- "차라리 포장앱이라 하지"...배달 없이 포장 수수료 받겠다는 배달앱
- 백종원 유튜브 포착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믿음직한 아빠 될게"
- "전화한 적 없다"던 신원식·이종섭, 이첩 전후 13차례 통화
- 여아 1년 조기입학?... 황당무계 발상에 더 '혼란' [앵커리포트]
- 가격 앞에 장사 없다는데...세계 1위 중국 전기차 한국 온다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