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주·춘천 한낮 29도…오존 농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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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중부 지역과 제주도는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맑은 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0~17도, 낮 최고 기온은 21~29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춘천, 전주, 광주 29도, 대전, 대구 27도, 강릉, 부산, 제주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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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중부 지역과 제주도는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맑은 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한반도가 동해 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남권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0~17도, 낮 최고 기온은 21~29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춘천, 전주, 광주 29도, 대전, 대구 27도, 강릉, 부산, 제주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 곳곳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오존은 경기와 충청, 호남, 경남 등지에서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
박기용 기자 xe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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