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TOP10' 김주형, '세계랭킹 26위→22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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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공동 4위로 시즌 첫 톱10에 오른 김주형(22)이 세계랭킹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김주형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6위에서 4계단 뛰어오른 22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3일 끝난 캐나다오픈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김주형은 이번 캐나다오픈 전까지 시즌 15번의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TOP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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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공동 4위로 시즌 첫 톱10에 오른 김주형(22)이 세계랭킹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김주형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6위에서 4계단 뛰어오른 22위에 자리했다.
이는 캐나다오픈 공동 4위의 성과. 김주형은 3일 끝난 캐나다오픈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김주형은 이번 캐나다오픈 전까지 시즌 15번의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TOP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부진이 길어지며 세계랭킹도 떨어졌다.
김주형에 이어 안병훈이 26위를 차지했고, 임성재와 김시우가 각각 32위와 46위. 2024 파리 올림픽에는 김주형과 안병훈이 출전할 전망이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최고의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잰더 쇼플리(미국), 3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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