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 서울 '남산XR스튜디오' 개관식

김경택 기자 2024. 6. 4.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은 자회사 빅인스퀘어와 함께 '남산XR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운영을 위한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2월 자이언트스텝과 빅인스퀘어가 위탁 운영사로 지정돼 조성을 지원했다.

자이언트스텝의 자회사 빅인스퀘어는 스튜디오 조성을 위한 운영 업무를 지원했다.

자이언트스텝과 빅인스퀘어는 민간 위탁사로서 스튜디오 조성뿐만 아니라 향후 스튜디오 운영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자이언트스텝)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은 자회사 빅인스퀘어와 함께 '남산XR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운영을 위한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남산XR스튜디오는 서울시가 민간 위탁해 운영하는 공간이다. 지난 2022년 12월 자이언트스텝과 빅인스퀘어가 위탁 운영사로 지정돼 조성을 지원했다.

남산XR스튜디오는 옛 남산창작센터를 리모델링해 지상 2층, 1788㎡ 규모로 설립됐다. 자이언트스텝은 버추얼 스튜디오 전문 인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어 이번 스튜디오 조성의 총괄을 담당했다.

자이언트스텝의 자회사 빅인스퀘어는 스튜디오 조성을 위한 운영 업무를 지원했다. 자이언트스텝과 빅인스퀘어는 민간 위탁사로서 스튜디오 조성뿐만 아니라 향후 스튜디오 운영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남산XR스튜디오 개관을 통해 XR(확장현실) 콘텐츠의 발전과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이언트스텝은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콘텐츠로 대중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