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3년간 실적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김태진 기자 2024. 6. 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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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21년부터 3년간의 실적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우리 생활 주변 사회문제의 해결책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기술 연구를 통해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방승찬 ETRI 원장은 "우리는 정보통신 및 융합기술 연구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세상과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며 "국민과 국가, 나아가 전 세계를 빛내는 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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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ESG 하이라이트.(ETRI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21년부터 3년간의 실적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우리 생활 주변 사회문제의 해결책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기술 연구를 통해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R&D 활동이 탄소중립 관점에서 이뤄질 수 있는 체계도 만들었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초점을 둔 지속 가능한 기관 경영의 방향을 제시했다.

방승찬 ETRI 원장은 “우리는 정보통신 및 융합기술 연구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세상과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며 "국민과 국가, 나아가 전 세계를 빛내는 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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