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충북청소년과학페어 이틀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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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4일과 5일 이틀간 '2024 충북청소년과학페어'를 개최한다.
'청소년과학페어'는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전국규모 대회로 과학적 문제해결을 위해 논리적인 해결능력을 겨루는 과학토론과 문제해결 방법을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해 자신만의 논리로 풀어내는 융합과학대회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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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4일과 5일 이틀간 '2024 충북청소년과학페어'를 개최한다.
'청소년과학페어'는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전국규모 대회로 과학적 문제해결을 위해 논리적인 해결능력을 겨루는 과학토론과 문제해결 방법을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해 자신만의 논리로 풀어내는 융합과학대회로 이뤄져 있다. 이번 충북대회에서 입상하는 학생들은 9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이날 대회에는 교내대회와 시·군대회를 거쳐 선발한 130명의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이틀 동안 각자 과학적 기량을 펼친다.
청소년들이 과학의 세계에 관심을 두는 동기부여가 되고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 능력을 키워 미래 과학기술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학교 내 과학토론을 활성화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유익한 과학 탐구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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