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5세 골프 신동 러셀, PGA투어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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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조직위원회는 러셀이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셀은 "골프를 시작한 이후 PGA투어에 출전해 최고의 선수들과 실력을 겨뤄는 걸 꿈꿨다. 이달 말에 경험하게 될 PGA투어 무대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러셀은 지난 5월 머틀비치 클래식에 출전했던 미국의 블레이즈 브라운과 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나선 한국계 영국인 크리스 김에 이어 올해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세 번째 10대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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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5살 골프 신동 마일스 러셀이 미국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합니다.
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조직위원회는 러셀이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은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고교 1학년인 러셀은 지난 4월 PGA 2부 무대인 콘페리투어 리컴 선코스트 클래식에서 사상 최연소로 컷을 통과한 뒤 공동 20위에 올라 주목받았습니다.
러셀은 지난해 주니어 PGA 챔피언십에서는 7타차 우승,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고 미국 주니어골프협회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러셀은 "골프를 시작한 이후 PGA투어에 출전해 최고의 선수들과 실력을 겨뤄는 걸 꿈꿨다. 이달 말에 경험하게 될 PGA투어 무대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러셀은 지난 5월 머틀비치 클래식에 출전했던 미국의 블레이즈 브라운과 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나선 한국계 영국인 크리스 김에 이어 올해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세 번째 10대 선수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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