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학생 정책디자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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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동구 소재 5개 대학과 손을 잡고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울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에 나선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5개 대학이 특성을 살려 구민들을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참여해 줘 기쁘다"며 "대학생과 공무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구 르네상스 완성의 시대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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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가 동구 소재 5개 대학과 손을 잡고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울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에 나선다.
구는 3일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한국폴리텍Ⅳ대학과 정책디자인단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구 정책디자인단은 지역 대학생들이 전공을 활용해 구의 핵심정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공무원 멘토링을 통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관학협력 사업이다.
이날 구와 5개 대학은 △대학별 특화 분야를 활용한 동구 발전 정책 제안 △정책 구체화를 통한 대학과 동구 발전· 구민 행복 실현 △기타 대학과 동구청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의 효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구와 5개 대학은 대학별 5개 팀, 총 25개 팀이 제안한 정책을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상위 10개 정책을 선정해 포상하고 향후 구정 도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5개 대학이 특성을 살려 구민들을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참여해 줘 기쁘다”며 “대학생과 공무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구 르네상스 완성의 시대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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