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메모리 오브 1999'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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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은 오는 7월1일 운영을 종료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레스토랑 및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전용 객실을 특가에 선보이는 '메모리 오브 1999'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영업 마지막 날인 6월30일 단 하루,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은 클래식 룸을 19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약 1년간 전관 리모델링을 거쳐 2025년 9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로 재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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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파르나스호텔은 오는 7월1일 운영을 종료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레스토랑 및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전용 객실을 특가에 선보이는 '메모리 오브 1999'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메모리 오브 1999 프로모션은 고객들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6월 한 달간 진행된다. 호텔 개관 연도인 '1999'를 테마로 모든 레스토랑에서 최대 25%까지 할인된 특가 메뉴를 제공한다.
먼저 '브래서리'에서는 주중 점심 뷔페 9만9000원, 주중 저녁 뷔페11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 라운지'의 와인 페어링 주중 저녁 스페셜 메뉴와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주중 점심 스페셜 메뉴를 각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아시안 라이브와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마지막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로비 라운지'에서는 '원더아워' 베스트 메뉴 30여 가지를 무제한 주류 페어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셰프 시그니처 원더아워'를 11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영업 마지막 날인 6월30일 단 하루,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은 클래식 룸을 19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약 1년간 전관 리모델링을 거쳐 2025년 9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로 재개관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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