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물 풍선'에 앞유리 박살…정부, 보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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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잇따른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피해를 본 국민들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4일)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북한 오물 풍선 살포 피해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오물 풍선 피해를 본 국민을 지원하고자 여는 첫 회의"라며 "내부 회의 성격으로 내용을 공개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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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잇따른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피해를 본 국민들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4일)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북한 오물 풍선 살포 피해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행안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방부, 통일부, 법제처 등 관련 부처 국장급 공무원이 참석합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오물 풍선 피해를 본 국민을 지원하고자 여는 첫 회의"라며 "내부 회의 성격으로 내용을 공개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일 경기 안산 단원구에서는 차 위로 오물 풍선이 떨어져 앞 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비닐하우스 등에서도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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