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양계장서 화재 발생··· 닭 4만여 마리 폐사
채민석 기자 2024. 6. 4.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 소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4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 11분께 충남천안시 동남구 동면 소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닭 4만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양계장 2동 1214㎡가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2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충남 천안 소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4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 11분께 충남천안시 동남구 동면 소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닭 4만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양계장 2동 1214㎡가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2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화정, SBS 라디오 ‘파워타임’ 작별 인사서 한 말…“잘린 것 아니다”
- '재능 아까워…관용 필요하다' 김호중 두둔 청원글 동의한 사람 수 무려
- 에스파 닝닝, 탈수 증세로 스케줄 불참 '회복에 전념'
- 한화 새 사령탑에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
- BTS가 돌아온다…진, 12일 전역
- 베트남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 범인 한국 남성 체포
- 장난감 고무 오리 1만 개로 가득 찬 강물…무슨 일?
- 이번엔 노보기 우승…올해도 '예원 천하'
- '어린 강아지랑 뭐 하는 짓인가'…분노한 장관 강아지 동반 '이것' 전면 금지
- 합참 “北 오물풍선, 28일 저녁 서울·경기서 90여개 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