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여름 겨냥 싱글 '사보타지'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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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여름 겨냥 신곡으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18일 새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매한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권은비는 지난해 6월 출연한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로 주목받으며 인기에 탄력을 받았다.
소속사는 전날 유튜브 채널에 권은비의 컴백을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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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18일 새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매한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권은비는 지난해 6월 출연한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로 주목받으며 인기에 탄력을 받았다. ‘워터밤’에서 선보인 곡인 ‘언더워터’(Underwater)로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해 8월 발매한 싱글 타이틀곡 ‘더 플래시’(The Flash)로는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10월 ‘라이크 헤븐’(Like Heaven)을 낸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전날 유튜브 채널에 권은비의 컴백을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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