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자도청 체조팀 국제무대 '최정상' 올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체조팀이 국제대회에 참가해 단체종합 최정상에 올랐다.
강원도 체조팀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싱가포르 비샨 스포츠홀에서 열린 '싱가포르 국제 오픈 챔피언십'에서 남자단체 종합1위를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강원도팀은 단체·개인 부문에서 눈부신 활약을 했다.
도체조팀은 단체 종합에서 302.260점으로 일본(295.642점)을 따돌리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체조팀이 국제대회에 참가해 단체종합 최정상에 올랐다.
강원도 체조팀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싱가포르 비샨 스포츠홀에서 열린 ‘싱가포르 국제 오픈 챔피언십’에서 남자단체 종합1위를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강원도팀은 단체·개인 부문에서 눈부신 활약을 했다.
도체조팀은 단체 종합에서 302.260점으로 일본(295.642점)을 따돌리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개인 종합에서도 김하늘이 76.088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목별 결승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윤경이 링(14.900점)·마루(13.700점)에서 각각 금·동메달을 차지했고, 김하늘이 안마(12.633점)에서 3위를 했다. 또한 김형만이 도마(14.00점)·철봉(14.000점)에서 정상에 올랐고, 평행봉(13.800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체조팀 #최정상 #강원특자도청 #국제무대 #종합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천 예비군 훈련중 파편 떨어져 4세 유아 부상
- "할머니 페달 오조작 없었다"…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시험 결과
- ‘얼차려 사망’ 훈련병 병원 뺑뺑이 돌았다
- 경계현 삼성전자사장 최악실적에 사장직 내려놓는다…전영현 부회장 DS부문장 위촉
- 수백억 들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저녁밥만 먹고 간다?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15년 재산세 납부한 조상땅 빼앗겨 억울”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홍천서 올해 첫 참진드기 SFTS 사망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