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나고은, '복면가왕' 미려한 저음↔시원한 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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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나고은이 '복면가왕'에서 '라이브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방송 이후 나고은은 "'복면가왕'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분들께도 좋은 음악과 무대 선물해 드리겠다. 앞으로도 퍼플키스의 목소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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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나고은이 '복면가왕'에서 '라이브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나고은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바람결에 살랑살랑'으로 출연해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나고은은 1라운드 듀엣 무대로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선곡,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이목을 끌었다. 섬세한 완급 조절 속에 애절한 감정선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2라운드에서는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불렀다. 미려한 저음과 시원한 고음을 아우르며 수준급 실력을 과시, 팀 내 메인보컬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노래를 들은 판정단들은 "가왕과 대적할 만한 실력이다", "후렴 부분에서 굉장한 완성도를 자랑했다", "가왕 자리를 노릴 수 있는 힘과 에너지가 있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방송 이후 나고은은 "'복면가왕'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분들께도 좋은 음악과 무대 선물해 드리겠다. 앞으로도 퍼플키스의 목소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퍼플키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오션사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월드투어 'PURPLE KISS 2024 BXX TOUR'에 돌입, 전 세계 18개 도시를 찾는 대장정을 펼치고 있다. 미국 오션사이드, 새크라멘토, 산호세, 포틀랜드, 캐나다 밴쿠버, 에드먼턴, 위니펙 등 7개 도시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되며 퍼플키스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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