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리프트에 손목 껴 절단될 뻔 “갈비뼈 통증 심해 약물 치료”

김명미 2024. 6. 4.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RG 노유민이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6월 3일 노유민과 아내가 운영하는 카페 계정에는 "이제야 말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노유민 아내는 "얼마 전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 옥상 방수 작업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노대표 손목이 껴서 잘릴 뻔"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2011년 코러스 가수 이명천 씨와 결혼,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유민 소셜미디어,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NRG 노유민이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6월 3일 노유민과 아내가 운영하는 카페 계정에는 "이제야 말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깊게 상처가 난 노유민의 손목이 담겨있다. 노유민 아내는 "얼마 전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 옥상 방수 작업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노대표 손목이 껴서 잘릴 뻔"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병원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 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제발 좀 조심 좀 하자. 제발!"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별 것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2011년 코러스 가수 이명천 씨와 결혼,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