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1369.37원 출발 예상… 7.73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4일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69.37원으로 7.7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경기 부진 우려가 이어지고 9월 미국 정책금리 인하 전망이 높아지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 달러에는 약세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ISM 제조업지수 부진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 하락은 제한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69.37원으로 7.7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7을 기록하며 전월(49.2)과 시장 예상치(49.5)를 모두 밑돌았다. 이에 경기 부진 우려가 이어지고 9월 미국 정책금리 인하 전망이 높아지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 달러에는 약세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ISM 제조업지수 부진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 하락은 제한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전공의에 내린 명령 "철회 검토 중"… 복귀 카드 될까 - 머니S
- 6월 아파트 4만가구 분양… 경기 2.2만가구 '절반 이상' - 머니S
- 쪼그라든 판매량 어쩌나…5개 완성차 5월 내수 전년比 10.6%↓ - 머니S
- "개미, 美 부동산 투자 길 열린다" 신한액티브리츠 28일 상장 - 머니S
- "영세 시행사들, 부동산 개발시 대출 위험비율 낮춰야" - 머니S
- [헬스S] 등산 중 발목 삐끗했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이것' - 머니S
- 신라젠 바이오 USA 참가, 라이선스 아웃 기대감↑ - 머니S
- [이사람] 혐의 한두개가 아닌데… 여전히 억울하다는 김호중 - 머니S
- 아워홈, 구지은 물러나지만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 - 머니S
- "서울아파트 구입 어렵지 않아요, 86년4개월 저축하세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