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 만나는 헨델의 '메시아'…서울시합창단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말 시즌 단골 공연인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가 한 여름 밤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합창단은 오는 8월8~9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정기공연 '한여름의 메시아'를 공연한다.
헨델의 '메시아'는 하이든의 '천지차조', 멘델스존의 '엘리아'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힌다.
서울시합창단과 함께 바로크음악 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 소프라노 허진아가 협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연말 시즌 단골 공연인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가 한 여름 밤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합창단은 오는 8월8~9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정기공연 '한여름의 메시아'를 공연한다.
헨델의 '메시아'는 하이든의 '천지차조', 멘델스존의 '엘리아'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힌다.
헨델은 오라토리오를 통해 기독교적인 교회나 구원사상보다는 오페라 같은 극적 흥미를 추구했다.
지휘는 서울시합창단 객원 지휘자인 데이비드 리가 맡았다. 서울시합창단과 함께 바로크음악 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 소프라노 허진아가 협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