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탈춤·북청사자 출동 연희극 '만보와 별별머리'

강주희 기자 2024. 6.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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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이 전통 동물 탈을 소재로 한 어린이 연희극을 펼친다.

서울 종로구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만보와 별별머리'를 오는 18~19일 선보인다.

털복숭이 다리 '만보'가 무엇이든 팔아준다는 '신장수'와 함께 제 짝인 '머리'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다.

봉산탈춤, 북청사자 등 한국 전통 탈놀이에 등장하는 동물 탈을 쓴 배우들이 재담과 탈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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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어린이 연희극 '만보와 별별머리'. (사진=서울돈화문국악당 제공) 2024.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전통 동물 탈을 소재로 한 어린이 연희극을 펼친다.

서울 종로구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만보와 별별머리'를 오는 18~19일 선보인다.

털복숭이 다리 '만보'가 무엇이든 팔아준다는 '신장수'와 함께 제 짝인 '머리'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다.

봉산탈춤, 북청사자 등 한국 전통 탈놀이에 등장하는 동물 탈을 쓴 배우들이 재담과 탈춤을 선보인다. 상주단체 광대생각과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공공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석 무료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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