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특위 가동…전대룰 변경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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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를 가동하고 전당대회 룰 변경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특위 위원들은 오늘(4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뒤 1차 회의를 엽니다.
특위 위원장에는 3선의 여상규 전 의원이 임명됐고, 최형두·박형수·이달희 의원, 오신환 당협위원장, 김범수 전 당협위원장, 정회옥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위원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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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를 가동하고 전당대회 룰 변경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특위 위원들은 오늘(4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뒤 1차 회의를 엽니다.
특위 위원장에는 3선의 여상규 전 의원이 임명됐고, 최형두·박형수·이달희 의원, 오신환 당협위원장, 김범수 전 당협위원장, 정회옥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위원을 맡았습니다.
특위는 당원투표 100%로 대표를 선출하도록 하는 현행 규정을 고쳐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할지, 반영한다면 비율을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의원들을 상대로 의견 수렴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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