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소스통’ 통과하는 롤러코스터?...기발한 콘셉트의 놀이기구 등장

박한나 여행플러스 인턴기자(hannaoju98@gmail.com) 2024. 6. 4. 07:3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굿 그레이비!(Good Gravy!) / 사진= 홀리데이 월드 웹사이트
미국 인디애나주 산타클로스(Santa Claus) 마을에 세계 최초로 소스 통을 주제로 한 롤러코스터가 등장해 화제이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홀리데이 월드 & 스플래싱 사파리(Holliday World & Splashin’ Safari)’ 테마파크는 각종 소스를 주제로 한 ‘굿 그레이비!(Good Gravy!)’ 놀이기구를 선보였다. 그레이비는 육즙을 이용한 소스의 일종으로, 미국 전역에서 사용되는 ‘국민 양념’이다. ‘굿 그레이비!’ 롤러코스터 탑승객은 그레이비 소스 통처럼 생긴 보트에 앉아 크랜베리 소스 통조림 모양의 터널을 지나는 스릴을 즐긴다.

굿 그레이비!(Good Gravy!) / 사진= 홀리데이 월드 웹사이트
4대째 해당 테마파크를 운영 중인 리아 코크 블룸하트(Leah Koch-Blumhardt) CEO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거나 높은 롤러코스터는 아니지만, 가장 친근한 놀이기구임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기구를 탑승하려면 신장이 최소 38인치(97㎝) 이상이어야 한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아이들은 한편에 자리한 크랜베리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위해 줄을 서는 고객이 지루하지 않도록 재미 요소를 담은 대기 공간도 마련했다. ‘그레이시 할머니의 집(Grandma Gracy’s hous)’이라고 불리는 이 공간은 레트로 풍의 소품을 배치해 1965년도의 가정집을 실감 나게 고증했다.

홀리데이 월드 & 스플래싱 사파리는 오는 8월 4일까지 매일 개장한다. 이후로는 10월 31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