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한 도로서 오토바이가 5t 트럭 추돌…70대 남성 숨져

장수인 기자 2024. 6. 4. 0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후 4시 40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부안읍의 한 도로에서 70대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5t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오토바이 동승자 B 씨(60대·여)도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토바이가 주차돼 있던 5t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부안=뉴스1) 장수인 기자 = 3일 오후 4시 40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부안읍의 한 도로에서 70대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5t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오토바이 동승자 B 씨(60대·여)도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토바이가 주차돼 있던 5t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