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리투아니아서 열린 '핑크 푸드 페스티벌'

양승은 아나운서 2024. 6. 4. 07: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사람들이 거품 가득한 분홍색 미끄럼틀로 뛰어듭니다.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지난 1일 열린 일명 '핑크 수프 축제' 현장인데요.

차가운 비트 뿌리로 만들어 분홍빛을 띠는 리투아니아 전통 요리 살티바르시아이를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길이가 362미터인 긴 테이블에 1,200명이 앉아 누가 더 많이 먹나 경쟁하는가 하면, 수프를 한 그릇을 든 채 600m를 달리기도 하고, 분홍빛 가득한 행사에는 올해 1만 5천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양승은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4620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